‘호남에선 불 안나나’ 野 망언에 정청래 “매우 심각, 공개 사과하라”

입력 2025-09-26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너무나 부적절한 음성…누군지 찾아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산불특별법을 표결하는 과정에서 나온 “호남에선 불 안나나”라는 발언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매우 심각한 발언이고 공개 사과하라”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발언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내야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할 때 ‘노상원 수첩대로 비상계엄 내란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 정청래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라고 했을 때 ‘제발 그랬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망언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 사람은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호남 산불에 대해 “또 다시 듣기에도 너무나 부적절한 음성”이라면서 “좀 더 선명하게 해서 전 국민에게 이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과 관련해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웃으면서 할 소리냐”라면서 “극우로 가버린 국민의힘은 이제 희망이 없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51,000
    • +1.89%
    • 이더리움
    • 3,433,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77%
    • 리플
    • 2,113
    • +1.05%
    • 솔라나
    • 126,600
    • +1.52%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66%
    • 체인링크
    • 13,790
    • +1.32%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