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유경 회장 1년 첫 인사...박주형 신세계百 대표 ‘유임’

입력 2025-09-26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 명동타운·센트럴시티 개발 등 진두지휘 성과 인정

▲박주형 ㈜신세계·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사진제공=신세계그룹)
▲박주형 ㈜신세계·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오늘(26일) 정기 임원인사가 유력한 가운데 박주형 ㈜신세계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다시 한번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신임을 받았다. 2023년 9월 대표로 선임된 박 대표는 안정적인 경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그룹의 백화점 사업을 계속 이끌게 됐다.

이번 유임을 두고 재계에서는 정유경 회장이 박 대표에게 다시금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한다. 박 대표는 현재 ‘신세계 명동타운’ 프로젝트와 반포 ‘센트럴시티 개발’ 등 그룹의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본업 경쟁력 강화와 고급화 전략’을 기조로 리뉴얼을 단행, 미래 성장 투자를 주도해 왔다. 대표 성과는 △강남·대구 스위트파크 △하우스오브신세계 △신세계 마켓 △디 에스테이트가 대표적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신세계 마켓’은 오픈 한 달 만에 4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 3월 중순 리뉴얼 오픈한 본점 디 에스테이트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7% 이상, 방문객이 20% 이상 증가하며 고급화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계열과 정유경 회장이 맡고 있는 ㈜신세계 계열이 계열분리를 공식화한 직후 처음 단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계 안팎에서는 정용진 회장이 취임 이후 '신상필벌'을 강조, 수시 인사를 단행해온 이마트 계열은 인사 폭이 작을 것으로 본다. 반면 정 회장은 취임 1년차 첫 인사라는 점에서 '안정 속 쇄신'을 기조로, 중폭 이상의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점쳐진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09]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1.09] 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3,000
    • +1.58%
    • 이더리움
    • 4,65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945,000
    • -3.18%
    • 리플
    • 3,072
    • -0.32%
    • 솔라나
    • 211,000
    • +5.13%
    • 에이다
    • 587
    • +1.73%
    • 트론
    • 439
    • -0.9%
    • 스텔라루멘
    • 3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00
    • +1.86%
    • 체인링크
    • 19,750
    • +1.02%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