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년간 불법 숙박업소 357곳 적발⋯주택·오피스텔이 대부분

입력 2025-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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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소 98% 이상이 온라인 플랫폼 통한 예약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가 중개플랫폼을 이용한 불법 숙박업소 적발 현황을 공개했다. 시는 불법 숙박업소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가 적발한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총 357건이며, 이 중 98.3%(351건)가 온라인 중개플랫폼에 게시된 업소였다. 현행법상 숙박업을 하려면 공중위생관리법 또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해당 자치구에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주요 장소는 주택, 오피스텔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시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적발 현황 (서울시)
▲서울시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적발 현황 (서울시)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예약 전 숙박업 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시는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예약 전 호스트에게 숙박업 신고증 사본이나 사진을 요청하는 것이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예약 전 반드시 신고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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