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통상임금에 휴가비·명절지원금 포함 “현대차 이어 확대 적용”

입력 2025-09-24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노사도 통상임금에 휴가비와 명절 지원금을 포함하기로 했다.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2025 특별협의 회의를 통해 통상임금 관련 안건과 직원 차량 과세 할인 안건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과 별도로 통상임금만을 두고 특별 협의가 이뤄졌다.

노사는 모든 직군에 설날·추석 명절 보조금과 하기휴가비, 엔지니어·기술직 수당을 포함하기로 했다. 새로운 통상임금 추가 적용 항목은 △엔지니어 직군 본인수당, 보전수당, 단체개인연금, 근속수당, 직급수당, 직급제수단 등 16가지 항목 △기술직 본인수당, 보전수당, 정비향상수당 등 12가지 항목 등이다.

노사는 이 같은 통상임금 적용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지급 시기 등 세부사항은 별도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임단협과 별도로 통상임금 관련해 특별 협의 진행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에 앞서 현대차 노사는 통상임금에 휴가비와 명절 지원금까지 포함하기로 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최근 타결한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 통상임금에 △휴가비 △명절 지원금 △연구 능률향상비 △연장근로 상여금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 등 5개 항목을 산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인건비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71,000
    • +1.5%
    • 이더리움
    • 3,147,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0.38%
    • 리플
    • 2,021
    • +0.9%
    • 솔라나
    • 128,200
    • +1.58%
    • 에이다
    • 364
    • +0.28%
    • 트론
    • 546
    • +1.3%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1.98%
    • 체인링크
    • 14,140
    • +1.36%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