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의 마케팅 프로젝트 ‘고래잇 캠페인’이 이태원을 찾는다.
이마트는 21일까지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 모텔'에 참여해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고래잇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다빈치 모텔 행사는 올해 5회차로 이마트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참여해 젊은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고래잇 캠페인’을 핵심 테마로, 보물선을 형상화한 밝은 범선 배경 속에서 ‘고래잇’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항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요 이벤트로 보물상자를 열어 나온 코인을 제시하면 피코크 인기 메뉴인 △핫도그 △나쵸&칠리콘까르네 △통살 닭다리 구이를 맛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QR 코드 미션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고래잇 인형·키링 △트레이더스 대형 장바구니 △피코크 및 오케이 프라이스 상품을 증정한다.
‘타임어택 이벤트’로 피코크X현대카드 협업 제품의 시식도 준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야키토리 파노'의 타레소스를 활용한 닭꼬치, 성수동 라멘 전문점 '라무라'의 닭껍질 교자, 남대문시장 '홍복'의 유림기’를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