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집에 가자' 캠페인, 38일 만에 유튜브 4000만 뷰 돌파

입력 2025-09-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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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가 온에어 38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첸이 선보인 신규 브랜드 캠페인 ‘집에 가자’는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느끼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퇴근길 직장인, 학업에 지친 학생, 타지에서 복무 중인 국군 장병, 그리고 여행이나 출장에서 돌아오는 사람들까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집’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을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문구인 “오늘도 집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공감과 공유를 끌어내고 있다.

KCC건설이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 ‘집에 가자’는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사진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실제 일반인들의 사진과 영상이 사용돼 꾸밈없는 현실감을 더했다. 영상은 퇴근길, 학업, 군 복무, 여행이나 출장을 마치고 귀가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캠페인 공개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집에 가고 싶다. 이보다 더 공감되는 인사이트는 없다”, “매일 밤 가족이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뭉클하다” 등의 평이 나왔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쉼과 위로를 주는 진정한 ‘집’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사회 전반에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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