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합의안 서명 “최고 품질 車 생산 공동 노력”

입력 2025-09-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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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현대차 노사 대표. (연합뉴스)
▲악수하는 현대차 노사 대표.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안에 서명하고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1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는 울산공장에서 '2025년 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

올해 노사는 월 기본급 10만 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580만 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다만 노조가 사측과의 협상 난항으로 부분 파업을 벌여 ‘7년 연속 무쟁의’ 타결은 무산됐다.

이 대표이사는 “올해 교섭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은 결과”라며 “하반기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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