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13개교 선정⋯RISE 연계로 AI·바이오 창업 허브 강화

입력 2025-09-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가 ‘캠퍼스타운’ 사업을 올해 출범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성장 사다리로 만든다.

시는 2026년부터 새로운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할 13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23개 대학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13개 대학은 2026년부터 2년간 1곳당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교별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연간 50팀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2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상위 70% 대학은 최대 2년의 사업 기간 연장과 추가 사업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하위 30%는 사업이 중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창업 공간을 확충하는 단계를 넘어,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스케일업(Scale-up) 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질적 성장 체계로 전환해 2030년까지 39개 이상의 ‘아기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산업 스케일업(AI·바이오 등 앵커시설과 연계한 성과 고도화)과 기술사업화 촉진(대학 보유 원천기술과 연구성과의 시장 진출 지원), 라이즈 과제 연계(사업 아이템 고도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서울시가 추진 중인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혁신거점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라이즈 사업과 협력해 서울이 청년 창업과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37,000
    • +0.21%
    • 이더리움
    • 2,70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2,700
    • -0.6%
    • 리플
    • 1,720
    • -1.26%
    • 솔라나
    • 123,400
    • -0.32%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00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2.08%
    • 체인링크
    • 12,070
    • -1.23%
    • 샌드박스
    • 75.44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