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추석을 맞이해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완구 선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초이락은 최신 라인업인 '헬로카봇 시즌16-용사'와 '터닝메카드 갓'의 로봇 합체 완구 4종을 내세웠다.
헬로카봇 시즌16-용사에서는 '패트롤가이즈'와 '그랜드 카봇GX', 터닝메카드 갓에서는 '타나토스 매그넘'과 '그리핑크스'가 나선다.
경찰차 메카니멀인 '코드가이'와 '히트가이'는 각각 단독 로봇 모드일 때 날렵한 모습이다.
멋진 합체 완구를 찾는다면 '카봇왕'과 수호기사들의 최종 합체인 그랜드 카봇GX가 좋은 선택이다. "멋지다"는 탄성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수집 마니아나 키덜트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3단 합체 완구 '그랜드 카봇X(카봇X+엑스파이터+엑스트레인)'와 수호 기사인 단품 완구 '캐논X'도 만날 수 있다.
타나토스가 강화된 'G-타나토스'와 '매그넘 트레일러'가 합체한 타나토스 매그넘은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끝없이 강함을 추구하는 신형 메카니멀이다.
로봇, 비행체, 트러일러 세 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으며, 로봇인 G-타나토스가 견인차로 변신해 매그넘을 끌고 다니는 트레일러 모드는 기존 완구에서도 잘 찾아보기 어려운 형태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닥터 프랭클린이 설계한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서로를 싫어한다. 다만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합체한 후 결국 메카니멀로 거듭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