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경제수장들, 구윤철에 "AI 전환 성공 케이스 반드시 만들라"

입력 2025-09-1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
구 부총리 "경기부진 반전에도 통상리스크…AI 구조전환 절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15일 저녁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에 참석,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15일 저녁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에 참석,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전직 경제수장들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구 부총리를 중심으로 초혁신경제 전환 등을 통한 잠재성장률 반등, 인공지능(AI) 전환에서 성공적인 케이스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날(15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 출범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전직 경제수장들의 경험을 전수받고 향후 경제정책 운용에 대한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재형·전윤철·김진표·현오석·최경환·홍남기 전 부총리와 정영의·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김병일·변양균·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 강만수·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을 비롯해 이형일 1차관, 임기근 2차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전임 정부 마지막 경제부총리였던 최상목 전 부총리는 참석하지 않았다.

구 부총리는 "최근 경기부진 흐름이 반전되고 있으나 글로벌 통상리스크 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AI 대전환 등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구조적 전환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역대 부총리·장관들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걱정하는 한편 관세 관련 대미 협상 시 국익을 최대화하고 희소자원 등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해 기재부가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책 성공을 위해 국회와 언론, 시민단체 등에 대한 적극적 소통과 설득의 중요성에 공감하기도 했다.

구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5,000
    • +0.13%
    • 이더리움
    • 4,593,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921,500
    • -4.61%
    • 리플
    • 3,013
    • -2.24%
    • 솔라나
    • 206,100
    • +2.54%
    • 에이다
    • 571
    • -0.87%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324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60
    • -0.11%
    • 체인링크
    • 19,430
    • -0.1%
    • 샌드박스
    • 168
    • -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