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경찰 공개소환…1900억 부당이득 혐의 조사

입력 2025-09-1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첫 경찰 소환 조사에 임한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방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투자자,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하이브가 상장하면서 사모펀드는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 방 의장은 주식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6월 30일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해 하이브 상장심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7월 24일에는 하이브 사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방 의장은 지난달 사내 메일을 통해 “앞으로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다시 한번 소상히 설명드리겠다”며 “이 과정을 거쳐 사실관계도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며 겸허히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 저에게⋯진심으로 사죄, 용서 구한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97,000
    • -1.14%
    • 이더리움
    • 3,10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13,500
    • -0.68%
    • 리플
    • 1,990
    • -1.24%
    • 솔라나
    • 124,800
    • -1.89%
    • 에이다
    • 358
    • -0.56%
    • 트론
    • 558
    • +2.2%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2.49%
    • 체인링크
    • 13,940
    • -0.99%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