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최교진 교육부 장관 임명안 재가…12일 첫 출근

입력 2025-09-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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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교육부 측이 밝혔다.

교육부 이날 출입기자단을 통해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요 일정 안내’ 등을 발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자에게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이같은 일정을 기자단에게 안내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교진 장관은 12일 오전 9시 30분 대전 현충원 참배를 하고, 10시 15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 도착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어 11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일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SNS상 정치적 발언, 교육감 재직 시의 징계 이력 등으로 여야 간 의견이 엇갈리며 경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정 공백을 이유로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청문 보고서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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