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사고조사 세미나' 개최...최신 기법 공유

입력 2025-09-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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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조사 유공자 포상도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화재, 감전 등 전기재해에 대한 최신 사고조사 기법과 우수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2025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5 사고조사 세미나'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전문가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고조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강원소방본부 김지원 소방장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소방청 이성호 주무관 등 5명이 공사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우승우 실장의 '전기화재 경향에 따른 전략적 감정', 서울경찰청 이상준 박사의 '검시로 본 감전사고' 등 5개의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와 새로운 화재조사기법 공유를 통해 안전관리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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