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200억 증액… 총 1,000억 지원

입력 2025-09-0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
▲양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당초 8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예상보다 빠른 소진 속도를 감안해 현장 수요를 즉각 반영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액으로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시설설비자금 150억 원 △기술창업기업자금 50억 원 등 다양한 목적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적시에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일정 비율의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체당 최대 4억 원 한도로, 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율 2.0%p, 시설설비자금은 2.5%p, 기술창업기업자금은 2.0~2.5%p 수준이다.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융자 신청은 협약은행(경남·국민·농협·부산·산업·신한·우리·기업·하나·iM뱅크) 사전 상담 후 양산시 기업지원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증액은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대응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95,000
    • -0.34%
    • 이더리움
    • 3,454,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1%
    • 리플
    • 2,134
    • -0.09%
    • 솔라나
    • 129,100
    • +0.94%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0.04%
    • 체인링크
    • 14,040
    • +1.01%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