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FTA 개선 협상 런던서 개최⋯디지털·공급망 규범 논의

입력 2025-09-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이투데이DB)

한국과 영국이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를 위한 회기간 협상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12일 영국 런던에서 한-영 FTA 개선을 위한 회기간 협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아담 펜 영국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3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양국은 이번 협상 기간 동안 서비스, 투자, 디지털무역, 금융, 통신 등 7개 분과 챕터를 집중적으로 논의해 조속한 타결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기존 한-영 FTA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라 한-유럽연합(EU) FTA 수준으로 2019년 서명돼 2021년 발효됐다.

그러나 변화된 통상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양국은 FTA 현대화를 목표로 삼고, 2024년 1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차례의 공식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개선 협상의 핵심 목표는 △기업이 활용하기 용이한 수준으로 원산지 기준 완화 △공급망 및 디지털무역 등 새로운 통상 규범 도입 등이다.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1차 협상 이래 1년 반 이상이 지난 만큼, 개선협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디지털 통상, 공급망 안정화 등 새롭게 부상한 경제 현안을 포괄하는 미래지향적 협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1,000
    • +1.17%
    • 이더리움
    • 3,440,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21%
    • 리플
    • 2,253
    • +1.4%
    • 솔라나
    • 139,100
    • +0.65%
    • 에이다
    • 426
    • +1.19%
    • 트론
    • 449
    • +2.98%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18%
    • 체인링크
    • 14,540
    • +0.55%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