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하반기 신입 66명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

입력 2025-09-04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정규직 6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45명, 기술 21명 등 총 66명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15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직무경력 3년 이상의 경력직 변호사 2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 객관식) △1차 및 2차 면접으로 구성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말 입사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5~18일 중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입직원 채용은 나이, 학력, 출신지, 연령 등 제한 없이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제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 융합 인재 5명을 선발한다.

중진공은 보훈, 장애인, 의사상자 등 사회형평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지속시행 등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상반기 5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66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중진공과 함께 초격차 및 신산업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국민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2,000
    • -1.87%
    • 이더리움
    • 4,65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2.82%
    • 리플
    • 3,077
    • -4.65%
    • 솔라나
    • 204,000
    • -4.54%
    • 에이다
    • 643
    • -3.74%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37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80
    • -1.76%
    • 체인링크
    • 21,030
    • -3.62%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