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모델 Y로 BMW·벤츠 제쳤다

입력 2025-09-0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 수입 승용차 2만7304대 등록
베스트셀링 TOP3 모두 테슬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테슬라 공장의 주차장에 테슬라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테슬라 공장의 주차장에 테슬라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테슬라가 BMW,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테슬라는지난달 베스트셀링 차량 상위 3개 모델을 모두 휩쓸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한 2만7304대로 집계됐다. 올해 8월까지 누적 대수는 16만9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가 7974대로 1위를 차지했다. 신형 모델 Y를 앞세운 테슬라는 올해 5월 수입차 시장 1위를 기록했고, 7월에 이어 8월까지 두 달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BMW(6458대)와 벤츠(4332대)는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볼보 1313대 △아우디 1263대 △렉서스 1249대 △토요타 883대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 톱3는 모두 테슬라 차량이 휩쓸었다. 모델 Y가 480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모델 Y 롱레인지 1878대, 모델 3 1290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42대(49.2%), 전기 1만855대(39.8%), 가솔린 2744대(10.0%), 디젤 263대(1.0%) 순으로 나타났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0,000
    • -2.93%
    • 이더리움
    • 2,509,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289,400
    • -3.31%
    • 리플
    • 1,663
    • -2.81%
    • 솔라나
    • 104,200
    • -4.93%
    • 에이다
    • 227
    • -5.42%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4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5.46%
    • 체인링크
    • 11,440
    • -4.11%
    • 샌드박스
    • 79.2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