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2030세대 겨냥’ 여성패션관 리뉴얼 오픈

입력 2025-09-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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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브르', '드로우핏' 등 인천 상권 최초 브랜드로 경쟁력 강화

▲롯데백화점 인천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4일 3층 여성패션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여성패션 리뉴얼의 핵심은 '유스캐주얼' 조닝이다. 트리밍버드, 드파운드, 세터, 시티브리즈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8개를 신규로 선보인다.

또한, 인천 상권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였다. 대표 브랜드로는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시작해 의류, 슈즈까지 영역을 확장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루에브르(LOEUVRE)',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드로우핏(DRAW FIT)'이 있다. 신규 브랜드 외에 HAGO(하고),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캘빈클라인진, 엠엘비 등 기존 브랜드들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K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보이는 팝업 조닝도 운영한다. 오픈 첫 팝업은 여성복 브랜드인 '헌치(HUNCH)’로, 9월 4~17일 전개한다. 9월 18~24일에는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몽플리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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