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의혹’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사임

입력 2025-09-0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뉴시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뉴시스)

김건희 여사 측에 귀금속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국가교육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28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해당 금거북이는 시가 수백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의혹이 불거지자 이 위원장은 오는 5일까지 연가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이 위원장이 이날 예정된 국회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하기 위해 도피성 휴가를 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이배용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22년 7월 청와대관리활용자문단 단장으로 위촉됐으며, 그해 9월부터는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임기는 이달까지다.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될 당시 이 위원장은 친일 역사관 및 국정 교과서 등으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49,000
    • +1.05%
    • 이더리움
    • 3,19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4.72%
    • 리플
    • 2,041
    • +1.54%
    • 솔라나
    • 129,500
    • +1.65%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539
    • -0.92%
    • 스텔라루멘
    • 222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0.59%
    • 체인링크
    • 14,530
    • +1.61%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