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선택과 집중 전략”

입력 2025-08-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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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로고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로고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사업을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넘기며 사업 재편에 나선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체,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사업을 100%를 양도하며 금액은 1200억 원이다. 신세계푸드는 10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영업양도 안건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측은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하나로 양사 모두에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라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다양한 복합공간,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 라이프스타일 식음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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