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주택 인허가 증가…착공·분양은 감소세

입력 2025-08-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 ‘7월 주택통계’ 발표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사진제공=국토교통부)

7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반면 착공과 분양 물량은 큰 폭으로 줄면서 2~3년 뒤 입주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7월 수도권 인허가 물량은 9879가구로 전년 동월(9206가구) 대비 7.3% 증가했다. 7월까지 누적 실적은 8만3838가구로 전년 동기(6만9467가구)보다 20.7% 증가했다.

서울 7월 인허가는 4089가구로 전년 동월(3375가구)보다 21.2%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6236가구로 50.6% 감소했다.

착공 물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소 감소하는 모양새다. 7월 수도권 착공은 1만708가구로 전년 동월(7888가구) 대비 35.8% 증가했지만, 누적 실적은 7만6339가구로 전년 동기(7만9336가구)보다 3.8% 감소했다.

서울 7월 착공도 642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65.9% 감소했으나, 지방은 1만692가구로 31.4% 증가했다.

7월 수도권 분양은 1만1939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71.2% 증가했다. 반면 서울 분양은 351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무려 88.1% 감소했고 지방은 1만813가구로 80.0% 증가했다.

이 기간 수도권 준공은 1만5115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46.5% 증가, 서울은 5286가구로 106.8% 늘었다. 반면 지방 준공은 1만446가구로 44.2%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6만2244가구로 전월보다 2.3% 감소했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2만7057가구로 1.3%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3283가구(준공 후 4468가구), 비수도권 4만8961가구(준공후 2만2589가구)로 집계됐다.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4235건으로 전월 대비 13.0%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는 24만3983건으로 0.7%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5,000
    • -3.12%
    • 이더리움
    • 2,507,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288,800
    • -4.69%
    • 리플
    • 1,674
    • -3.24%
    • 솔라나
    • 104,600
    • -6.61%
    • 에이다
    • 232
    • -4.92%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3
    • -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70
    • -4.82%
    • 체인링크
    • 11,500
    • -5.51%
    • 샌드박스
    • 78.79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