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행복·젊음·활력…다양한 방송 포맷으로 전하는 한돈

입력 2025-08-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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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이세창·이용식·한동하 원장 출연…디지털 광고 공개
한돈자조금, 9월 ‘한돈런’ 등 소비자 체험형 행사도 준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으 ㄹ통해 공개한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으 ㄹ통해 공개한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방송 포맷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에는 개그맨 윤택, 배우 이세창, 개그맨 이용식, 한의학박사 한동하 원장 등 4명의 명예홍보대사가 출연했다.

올해 한돈 홍보 캠페인 슬로건은 “한계 없는 능력, 한돈”이다. 광고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영국 BBC가 선정한 슈퍼푸드 돼지기름(라드) 등 한돈의 장점을 위트 있게 담았다.

특히 명예홍보대사 4인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방송 형식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윤택은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행복 호르몬’을, 배우 이세창은 드라마 패러디를 통해 ‘젊음과 항산화’를 전달했다. 이용식은 홈쇼핑 무대를 패러디해 ‘활력과 항피로 효과’를 강조했고, 한동하 원장은 의학 정보 방송 형식으로 ‘면역력’을 다뤄 소비자들에게 전문성을 더했다.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형 광고에서 벗어나 교양·드라마·홈쇼핑·의학 정보 등 멀티 포맷으로 구성한 점이 차별화 요소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한돈의 접점을 넓히고, 한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은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라며 “소비자들이 영상 속 친숙한 인물들을 통해 웃고 공감하며 한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광고 공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9월 21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는 ‘2025 한돈런’을 개최한다. 이번 러닝대회는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달리기와 시식 체험을 결합한 축제로 기획됐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총 15명이다. 전문가 자문, 행사 참여,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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