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특허 낸 AI 시스템으로 설계도면 검토

입력 2025-08-27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예시 이미지.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예시 이미지.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질적인 혁신 도구들을 속속 도입 중이다.

GS건설은 구조 설계 도서를 검토할 때 휴먼에러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 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ㆍ비교를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오류를 탐색한다. 기존 도면과 업데이트 된 도면의 비교를 통해 변경된 히스토리를 자동으로 관리한다.

기존에는 구조 도서를 작성하는 주체가 다양하고 설계 변경이 빈번해 각 도서 간의 불일치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특히, 인력에 의존한 도면의 단순 비교 작업은 휴먼 에러의 가능성과 변경된 도면의 히스토리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업무 효율성 역시 낮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S건설은 2024년부터 AI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팀워크’와 함께 AI 활용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개발해 일부 현장에 시범 적용, 이번에 특허 출원까지 마친 것이다.

GS건설은 시공 오류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시공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설계 변경 사항은 자동으로 기록돼 체계적인 버전 관리가 가능해졌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협업 환경이 구성돼 실시간으로 이슈 공유와 부서 간 연계 업무가 수월해졌다. GS건설은 AI기반 설계 적정성 검토, 드론, 로봇 연계 철근 배근 자동 검측 등 시공 단계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반복적이거나 고위험 작업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적 오류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서 구조 안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2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6,000
    • +0.88%
    • 이더리움
    • 3,21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2.52%
    • 리플
    • 2,045
    • +1.44%
    • 솔라나
    • 126,400
    • -0.16%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75
    • -2.86%
    • 스텔라루멘
    • 25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2.37%
    • 체인링크
    • 13,670
    • +2.94%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