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협회는 내달부터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2025 KSA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영책임자의 표준화와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기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품질경영 △경제·사회 △인공지능(AI)·미래기술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그리고 품질·경영·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관리자급 실무자다. 세미나는 내달 25일 서울, 10월 16일 인천, 10월 31일 대구, 12월 4일 서울, 12월 12일 광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지금까지 118회 개최된 최고경영자세미나는 시대적 변화와 경영전략을 논의해온 대표적 경영자 교류의 장"이라며 "복합적 불확실성 속에서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한국표준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