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발달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초청 ‘피자교실’ 열어

피자 제작 전 과정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 나눠

▲2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한국파파존스 교육실에서 진행된 (사)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발달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초청 ‘파파존스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에 참여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파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사)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발달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를 초청해 ‘파파존스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한국파파존스 교육실에서 진행된 초청행사에는 (사)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시범단 선수 8명과 지도자 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우 슬래핑부터 소스 바르기, 토핑 선택 등 피자 만들기와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개성이 담긴 피자를 완성했다.

‘파파존스와 함께하는 피자교실’은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고객들이 피자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참여형 쿠킹클래스다.

매달 1회 무료로 운영되며, 만 6세 이상은 누구나 파파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파파존스는 피자교실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파파존스는 이날도 대표 메뉴를 시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회사는 참가자들에게 피자교실 수료증과 파둥이 자격증, 파파존스 앞치마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