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24~27일 中특사단 파견…시진핑에 '친서' 전달

입력 2025-08-22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유정 대변인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중국 특사단이 24~27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특사단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김태년·박정 국회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 등 4인으로 꾸려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특사단을 파견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박 전 국회의장 등 특사단은 주요 인사와 면담하고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중국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특사단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지속 추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양국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방안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사단은 왕이 외교부장 등을 만날 예정이지만,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면담은 일정상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강 대변인은 "시 주석과의 만남도 협의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이뤄지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대통령 친서에는 "양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중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대통령의 뜻이 담겼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번 중국 특사단 방중을 끝으로 대통령 특사 파견 일정은 마무리된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그간 12개국에 특사를 파견했다"면서 "미국과 일본 특사단의 경우 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만큼 추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7,000
    • -2.26%
    • 이더리움
    • 2,456,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1.43%
    • 리플
    • 1,626
    • -2.52%
    • 솔라나
    • 102,800
    • -2.1%
    • 에이다
    • 224
    • -3.03%
    • 트론
    • 497
    • +0%
    • 스텔라루멘
    • 283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70
    • -1.54%
    • 체인링크
    • 11,240
    • -2.18%
    • 샌드박스
    • 75.61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