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국내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72포인트(0.81%) 떨어진 3151.56에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29억 원, 886억 원 순매수 한 가운데 외국인이 4537억 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오락 및 문화(1.07%), 변동성지수(0.61%), IT서비스(0.57%) 등이 올랐고, 기계 및 장비(-4.80%), 전기 및 가스(-4.67%), 건설(-3.2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전자우(0.17%), KB금융(2.05%)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1.68%),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7%) 등은 약세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09포인트(-1.26%) 내린 787.96에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억 원, 625억 원 순매도 했고, 개인이 903억 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46%), 파마리서치(1.05%), 리노공업(0.65%)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2.84%), 펩트론(-6.96%), 에이비엘바이오(-7.36%) 등은 약세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