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회계 불확실성 해소"

입력 2025-08-18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TV 제공]<저작권자 ⓒ 2020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 제공]<저작권자 ⓒ 2020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금융투자협회는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회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인프라 사업에 민간자금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금투협은 회계기준원으로부터 만기를 정하지 않은 폐쇄형 펀드는 투자자가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OCI)로 처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간 금융회사가 펀드를 통해 초장기 인프라사업에 참여할 경우, 그 평가손익이 매년 당기손익(FV-PL)에 반영될 우려가 있어, 자본활용성에 제약요소로 꼽혔다.

실제로 인프라펀드 결성 건수 기준 상위 6개 운용사 집계 결과 2020년 2조1000억 원에 달했던 인프라펀드 규모는 지난해 6000억 원 규모로 급감했다. 특히 금융업권 중 투자비율이 높았던 보험사의 경우 올해 들어 신규 투자가 전무했다.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는 해당 답변으로 회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영구폐쇄형 펀드를 통해 인프라 사업에 민간자금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산운용업계는 향후 인프라사업에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영구폐쇄형 펀드를 조성해 높은 투자위험을 감내해야하는 후순위대출, 지분출자 등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부동산본부장은 "관계당국의 적극적 지원으로 장기 인프라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출시가 가능해졌다"며 "금융당국과 협의해 업계의 펀드규약 마련을 지원하는 등 영구폐쇄형 펀드가 민자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30,000
    • +0.49%
    • 이더리움
    • 3,127,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3%
    • 리플
    • 1,997
    • -0.15%
    • 솔라나
    • 122,400
    • +0.58%
    • 에이다
    • 375
    • +0%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246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30
    • +10.4%
    • 체인링크
    • 13,200
    • +0.15%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