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잉글랜드전서 첫 선발 출전…LAFC 데뷔골 터뜨릴까

입력 2025-08-17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AFC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LAFC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과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약 38분간 데뷔 무대에 나섰다.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LAFC를 패배 구렁에서 건졌다. 키커로는 팀 동료 드니 부앙가가 나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LAFC 데뷔전부터 화려하게 장식한 손흥민은 이젠 골로 팬들에게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

시카고전을 마친 뒤 손흥민은 "데뷔전을 치러서 기쁘고, 곧 골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AFC와 뉴잉글랜드의 경기는 애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6,000
    • +2.45%
    • 이더리움
    • 4,947,000
    • +6.92%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0.94%
    • 리플
    • 3,086
    • +0.88%
    • 솔라나
    • 204,500
    • +3.65%
    • 에이다
    • 691
    • +8.65%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1.54%
    • 체인링크
    • 21,130
    • +3.33%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