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AI기술 활용해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개발

입력 2025-08-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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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내 집 경계 정보' 화면 모습.  (자료제공=금천구)
▲금천구 '내 집 경계 정보' 화면 모습. (자료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토지경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종합민원(부동산민원) 내 ‘내 땅 경계 지도’ 메뉴를 이용하면 토지경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 내 건물번호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현장에서 토지경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목, 면적, 토지이동 사유, 공시지가 등 토지대장 핵심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정부24 접속이나 관공서 방문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외부 용역 없이 기획부터 설계, 개발까지 전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여 약 40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한 한편 직접 스마트 행정 혁신을 실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토지경계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금천구가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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