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경하이테크, 中 OLED 14년 8개월간 미국서 퇴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5-08-13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 업체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례 없는 ‘역대급 승소’를 했다는 소식에 세경하이테크가 상승세다.

세경하이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에 OCA 필름을 비롯해 폴더블 PL을 공동개발해 독점 공급 중이다.

13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전일대비 260원(4.13%) 상승한 65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ITC는 지난달 11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한 자회사 7곳 등 총 8개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이용하는 등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판결을 내렸다.

기술을 탈취한 BOE에 대해 ITC는 전례 없는 중대 제재를 내렸다. 핵심은 ‘장기간 미국으로의 물량 봉쇄’다. 판결문에 따르면 ITC는 먼저 BOE에 14년 8개월간 ‘제한적 수입금지 명령’(LEO)을 내렸다.

단순 수입뿐 아니라 미국 내 영업 활동 전반을 못하도록 하는 전방위 봉쇄조치다.

이에 따라 BOE는 앞으로 14년 8개월 동안 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지고, 새로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나, 메타 스마트글라스 등에 탑재가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세경하이테크 등 삼성디스플레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PL(CFW)을 공동 개발해 고객사 독점 공급 중이다.

사업보고서에도 세경하이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특수필름 선행 개발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 OLED 무기제 타입의 점착 필름 OCA필름도 생산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이기승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3,000
    • +0.12%
    • 이더리움
    • 4,57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957,000
    • +0.79%
    • 리플
    • 3,009
    • -2.34%
    • 솔라나
    • 206,800
    • +2.89%
    • 에이다
    • 571
    • -0.52%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28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1.33%
    • 체인링크
    • 19,350
    • -0.36%
    • 샌드박스
    • 17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