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청년 직장인과 ‘티톡 간담회’로 소통

입력 2025-08-13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티톡 간담회를 진행 중인 진교훈 강서구청장. (사진제공=강서구)
▲12일 티톡 간담회를 진행 중인 진교훈 강서구청장. (사진제공=강서구)

강서구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지난 12일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티톡(Tea Talk)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교훈표 소통 정책이다. 마곡입주기업 임직원과의 만남은 LG사이언스파크, 롯데중앙연구소, 대상주식회사, 오스템임플란트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교통·안전·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따릉이 대여소 증설 및 버스 노선 확대 등 출퇴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밀착형 건의사항과 보행로 안전 확보,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진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과 직결되거나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구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종합] 美법원 '테라사태' 권도형 징역 15년 선고⋯재산 279억 원 등 환수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李대통령 "과학기술 투자하는 국가 흥해…연구개발 투자 복구해야" [업무보고]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멕시코 '관세 장벽' 높였지만 韓수출 타격 제한적⋯"중간재 면세 제도 유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수능 성적 화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67,000
    • +2.18%
    • 이더리움
    • 4,82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4.66%
    • 리플
    • 3,026
    • +1.24%
    • 솔라나
    • 203,900
    • +4.24%
    • 에이다
    • 629
    • -3.3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6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0.61%
    • 체인링크
    • 20,900
    • +3.01%
    • 샌드박스
    • 20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