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OLEDㆍ촉매ㆍ의약ㆍ반도체 등 고른 성장…‘사상 최대’ 실적 경신”

입력 2025-08-13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첨단소재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한켐이 분기와 반기 기준 모든 부문에서 설립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켐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109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직전 분기 대비 약 3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20억2000만 원, 순이익은 28% 증가한 17억3000만 원을 달성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상반기 한켐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18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6.1% 증가한 33억2000만 원, 13.2% 증가한 29억9000만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부문별로는 OLED 부문이 직전 분기 대비 34.7% 증가하며 2분기까지 누적 156억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촉매·의약·반도체·방산 등 기타 소재 부문은 직전 분기 대비 57% 증가한 누적 31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켐 관계자는 “상반기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달성했다”며 “특히 의약·반도체·방산 등 신규 소재 부문의 성장이 실적 경신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 제3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며, 2026년 신규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폴더블·전장·노트북 등 중대형 OLED 전방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OLED 소재 부문 실적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의약·반도체·방산 등 신규 소재 부문도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OLED 소재에 이어 회사의 주요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4,000
    • +2.67%
    • 이더리움
    • 3,526,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3.29%
    • 리플
    • 2,146
    • +1.61%
    • 솔라나
    • 129,500
    • +2.21%
    • 에이다
    • 378
    • +2.44%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55%
    • 체인링크
    • 14,070
    • +1.81%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