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티투닷, 5003억 유상증자 “SDV 고도화·인재 확보 투입”

입력 2025-08-11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기아,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
SDV·에이전틱 AI·GPU 인프라 투자
2027년 현대차 양산차 SDV 적용 목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사진=포티투닷)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사진=포티투닷)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티투닷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차 유상증자는 2023~2025년 자본 확충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한다.

포티투닷은 조달된 자금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술을 고도화하고,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투자를 추진한다. 글로벌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등 중장기 기술력 제고에도 나선다.

포티투닷은 그간 차량 운영체제 '플레오스(Pleos) 비히클 OS', 자율주행 AI '아트리아(Atria) A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에이전틱 AI '글레오(Gleo) AI', 차량·플릿 데이터 AI '카포라(Capora) AI' 등 핵심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왔다. 해당 기술들은 3월 기술 콘퍼런스 'Pleos 25'에서 공개돼 기술력을 입증했다.

포티투닷은 내년 SDV 페이스 카 개발을 시작으로 2027년 양산 차 적용까지 현대차그룹의 SDV 전략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포티투닷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단기 재무 성과보다는 중장기 기술 주권 확보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그리고 박탈감 [이슈크래커]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11,000
    • +0.87%
    • 이더리움
    • 2,844,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339,500
    • -2.61%
    • 리플
    • 1,645
    • +1.36%
    • 솔라나
    • 114,700
    • +1.24%
    • 에이다
    • 243
    • +1.25%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78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2.86%
    • 체인링크
    • 12,570
    • +3.54%
    • 샌드박스
    • 71.47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