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이 담긴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직원이 송용성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장(사진 왼쪽)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노약자, 소상공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상자에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쿨매트와 쿨배개 세트,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 즉석조리식품 등이 담겼으며 전국의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는 기록적인 폭염 장기화로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