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현대오토에버, 수익성 점진적 개선 기대⋯클라우드ㆍAIㆍ로봇 확대”

입력 2025-08-08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토에버 예상 실적.  (출처=한화투자증권)
▲현대오토에버 예상 실적. (출처=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SW 매출 성장 둔화는 아쉬우나 전사 수익성에 대한 점진적 개선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신흥시장 지도 품질 보완을 위한 지도·내비게이터 SW에서의 R&D 투자가 마무리되고,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충원 및 보상 확대 추세도 안정화됨에 따라 2026년에는 영업이익률(OPM) 6.2% 수준의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엔터프라이즈IT 부문은 ERP 등 그룹사의 전통적인 IT 인프라 구축·운영을 통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는 모습에서 탈피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SI의 경우 그룹 차세대 ERP를 비롯해 현대차 R&D 본부의 AI GPU 인프라 투자, 해외 인프라·시스템 구축 등 신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비중 확대를 통해 구조적 탑라인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 중”이라고 짚었다.

또 “SI 프로젝트 고부가가치화는 구축 이후 운영을 위한 ITO의 고부가가치화 역량을 요구함에 따라 시너지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의 확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모셔널·포티투닷(42dot) 등 그룹 내 커넥티드카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준비 중으로 CCS 클라우드 구축 수요 증가 예상하며, 그 외 업무 전반의 고도화를 위한 AI와 로봇 등 오피스, 팩토리 활용 수요 증가로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활성화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2년간 성장성(CAGR 55.3%)이 향후 2~3년간 지속 시 2028년에는 연 5000억 원 규모로 성장 기대되며, 일반 SI 프로젝트 대비 수익성이 양호한 만큼 클라우드 사업 비중 확대는 현대오토에버의 EIT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75,000
    • -0.11%
    • 이더리움
    • 3,38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45%
    • 리플
    • 2,056
    • +0.15%
    • 솔라나
    • 124,800
    • -0.24%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79%
    • 체인링크
    • 13,660
    • -0.8%
    • 샌드박스
    • 110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