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가을배추 작목전환...전남 가격 안정될까

입력 2025-08-07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해남 배추 산지 모습이다. (사진제공=전남도)
▲전남 해남 배추 산지 모습이다.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김장용 김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작년 가을·겨울 배추는 5793ha 면적에서 재배가 됐다.

올해 농민을 대상으로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6320ha로 9% 가량 면적이 늘 것으로 조사됐다.

7월 현재 배추 가격도 10kg 기준 9015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1만485원보다 14% 하락했다.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도 2017년 39.9kg에서 2022년 36.5kg으로 줄어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배추 재배농가가 다른 작목으로 변경을 원할 경우 ha당 4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요예산은 18억원으로 400ha를 다른 작목으로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과 진도 배추 농가에서는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배추 가격안정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배추 공급과잉으로 산지폐기에 53억원이 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배추 작목전환 사업에는 17억원이 사용돼 3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작목전환사업을 통해 배추 수급 안정으로 농가소득 보전 효과가 있었던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 과장은 "배추 작목 전환과 함께 절임배추와 남도김치 판로 확보를 위한 소비촉진도 추진해 안정적 판로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강남구 낙폭 확대
  •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나흘째…투표율 86% 돌파
  • 소비자단체 “스타벅스 충전금 조건 없이 환불해야” 목소리 가열
  • “99년식 시빅서 테슬라로”…캐나다 흔든 K잠수함, 정부·군·한화 ‘60조 총력전’
  •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IPO…'양산 체력'이 공모 평가 가른다 [IPO 엑스레이]
  •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수차례 보고⋯보강 후 강도, 설계치 상회”
  • 美·이란, 호르무즈·고농축 우라늄 문제 원칙 합의…“최종 승인까진 며칠 더”
  • "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금융당국,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주의 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40,000
    • +0.78%
    • 이더리움
    • 3,16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1.05%
    • 리플
    • 2,022
    • +0%
    • 솔라나
    • 128,200
    • +0.16%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553
    • +0.91%
    • 스텔라루멘
    • 22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1.66%
    • 체인링크
    • 14,280
    • +0.85%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