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플랫폼 입점지원사업’ 포스터. (화성산업진흥원)
이 사업은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수립 △1대 1 맞춤 컨설팅 △최대 250만원의 플랫폼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 플랫폼은 △미국(아마존US, 이베이) △일본(아마존일본, 큐텐재팬) △동남아·남미권(쇼피) 등이며, 한 기업당 최대 2개 플랫폼 입점이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생활 소비재 제조기업 가운데 글로벌셀러 계정이 없거나, 2024년도 판매 이력이 없는 기업이다. 총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은 22일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기업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