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에 더해 연계 공동 마케팅도
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고창 고구마’와 함께 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행안부) 및 고창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부터 행안부와 함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웰푸드와 고창군은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특화 제품 출시 △공동 마케팅을 통한 고창 대표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연계한 고창군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홍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올 가을 달콤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빈츠‧마가렛트‧카스타드‧빵빠레‧찰떡아이스 등 13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계절 한정 제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또 수도권 팝업 부스 운영이나 고창군 현지 관광자원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