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한국의 궁중장식화를 주제로 항공기 동체 래핑, 국제선 탑승권을 활용해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기 동체와 국제선 탑승권 후면에 국가유산인 ‘십장생도(十長生圖)’를 새겨 한국 문화를 알린다. 십장생도 국제선 탑승권은 11월 30일까지 사용되며 래핑 항공기는 23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