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재, 국경 넘어 함께 성장…KIAT, 네덜란드와 '반도체 아카데미 워크샵'

입력 2025-08-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IAT-델프트대, 아카데미 교류 워크숍 성료…공동 프로젝트 발표·현장 투어 진행
9월엔 한국 수료생 30명 네덜란드 연수…“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 계속 만들 것”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일 용인 서플러스글로벌에서 개최한 ‘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일 용인 서플러스글로벌에서 개최한 ‘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인재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실질적 교류의 장이 열렸다. 양국 학생들은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차세대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일 용인 서플러스글로벌에서 ‘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체결된 KIAT-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 간 인재교류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워크숍에는 델프트 공대 석사과정 학생 30명과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우수 수강생 20명이 참여해 양국 인재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반도체아카데미는 KIAT가 반도체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통해 운영 중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개월간 양국 학생들이 팀을 이뤄 수행한 반도체 산업·기술 분석 프로젝트의 최종 발표가 진행됐으며, 용인 소재 반도체 산업현장 투어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성주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원장과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교류는 인재 양성을 매개로 양국 간 반도체 산업 협력을 가속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 교육과정과 산업현장 연수, 기업 간 연계 프로젝트 등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IAT는 다음 달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수료생 중 인재 30명을 선발해 네덜란드 현지에서 주요 대학 방문, 양국 공동 세미나, 반도체 기업 탐방, 실험실 투어 등 1주일간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86,000
    • +0.4%
    • 이더리움
    • 3,38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23%
    • 리플
    • 2,062
    • +0.49%
    • 솔라나
    • 131,800
    • +1.7%
    • 에이다
    • 395
    • +2.07%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29%
    • 체인링크
    • 14,810
    • +2.14%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