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풀무원 28.5% 급등…하이스틸은 24.9% 급락

입력 2025-08-0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는 지난 한 주(7월28일~8월1일)간 76.64포인트(p)(-2.40%) 하락한 3119.41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47억 원, 1조6951억 원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1조4244억 원 순매수했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풀무원으로, 28.51% 급등한 1만7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간편식 수요 증가와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인디에프가 21.61% 오른 1469원으로 마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리오프닝 기대와 섬유·의류 업황 회복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산일전기(19.72%), 아세아시멘트(15.97%), 일신석재(13.53%)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건자재 관련 종목들은 최근 SOC 투자 확대 기대감과 맞물려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대덕전자(12.10%), STX엔진(11.04%)도 각각 반도체·방산주 테마 수혜로 주목받았다.

반면 하이스틸은 같은 기간 24.87%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철강업체 전반에 걸쳐 수출 둔화와 원가 부담 우려가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솔루션은 23.33% 하락한 2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반기 실적 둔화 전망과 태양광 업황 조정 우려가 작용했다.

이외에도 넥스틸(-19.07%), 동양철관(-18.21%), 코오롱(-17.32%), 대창(-16.67%), 부국증권(-15.80%) 등이 하락 마감하며 코스피 약세 흐름을 반영했다.

시장 전반의 하락 배경에는 세제 개편에 대한 실망감과 글로벌 대외 악재가 작용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31일 발표된 정부 세제 개편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며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인상, 대주주 기준 강화 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당초 기대보다 강화된 조건으로 도입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역시 투자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다.

그는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의 H20 AI칩에 대해 보안 문제를 제기하며 중국 수출 재개에 제동이 걸렸고, 이에 따른 반도체주 낙폭 확대도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미국 6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점도 외국인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 대표이사
    이우봉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1.0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엄정근
    이사구성
    이사 2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공동대표이사 조용철 공동대표이사 이용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3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이곽우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3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3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3] [기재정정]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2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1,000
    • +1.59%
    • 이더리움
    • 4,62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904,000
    • -1.79%
    • 리플
    • 3,041
    • +0.86%
    • 솔라나
    • 209,600
    • +1.6%
    • 에이다
    • 578
    • +1.05%
    • 트론
    • 441
    • +0.46%
    • 스텔라루멘
    • 329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10
    • +0.85%
    • 체인링크
    • 19,550
    • +0.62%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