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지하 1층에 오픈한 슈퍼스타 by 폴스타바 매장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하이엔드 라운지 콘셉트의 칵테일바 ‘슈퍼스타(Superstar) by 폴스타’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에 칵테일바가 정규 매장으로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지하 1층에 오픈한 ‘슈퍼스타by 폴스타’는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 고객을 겨냥해 칵테일과 위스키, 그리고 최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 메뉴를 판매한다.
상시 판매하는 시그니쳐 메뉴로는 마티니(2만 원), 김렛(2만2000원), 화이트레이디(2만 원), 시소진토틱(2만30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파마산 튀일 시저샐러드(2만2000원), 크림치즈 연어 샐러드(2만4000원), 치즈 칠 파스타(3만 원), 만체고 치킨 파니니(2만 원), 누텔라 바나나 파니니(1만8000원) 등 곁들임 메뉴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청담동 대표 위스키바 폴스타와 협업해 인테리어부터 메뉴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논 알코올 메뉴부터 하이엔드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료 라인업과 유명 바텐더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