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수원 본사 전경 (자료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31일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FC-BGA(플리 칩 볼그리드어레이)는 2분기에 인공지능(AI) 가속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확대로 전분기 대비 늘었으며,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FC-BGA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이며 당사가 선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서버 중앙처리장치(CPU)와 AI 가속기용 차기 모델 과제에 참여 중”이라며 “신규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용 메모리 물량과 신규 응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