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무 CI (사진제공=테무)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가 국제상표협회(INTA)에 기업 회원으로 가입하고 협회의 위조 방지 위원회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INTA는 전 세계 181개국이 참여하는 협회로,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협업과 정책 활동을 수행한다.
테무는 이번 INTA 가입을 통해 신뢰받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테무 관계자는 "업계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위조 상품 근절과 소비자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