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밤밤 썸머 나이트 공연 현장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이색 워터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 ‘쿨캉스’ 시즌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워터 뮤직 풀파티, 브랜드 체험존, 야외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야외 파도풀 무대에서는 코요태, QWER에 이어 라이즈(8월 7일), 비트펠라하우스(8월 8일), 키스오브라이프(8월 9일) 등이 참여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여름밤의 낭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무장했다. 다음달 17일까지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는 EDM, 힙합, K-POP이 어우러진 DJ 공연과 함께 사방에서 분사되는 워터캐논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하루 두 차례 열린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