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 관세 영향 3~4분기 더욱 커질 것”

입력 2025-07-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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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4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풀코스로 관세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3, 4분기에는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관세에 따라서 가격 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과 미국 관세 협상이 일단락 됐다는 발표에도 한국이 어느 정도로 낮춰질지는 예상할 수 없다”면서 “현재 수입차 관세 25%에서 조금 하향될 수 있다는 기대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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