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5년간 영국에 3조7000억 원 투자

입력 2025-07-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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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본청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캐서린 엘리자베스 웨스트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이 민간 금융기관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지난 22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 소재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본청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캐서린 엘리자베스 웨스트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이 민간 금융기관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와 민간 금융기관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캐서린 엘리자베스 웨스트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은 영국의 ‘현대 산업전략’ 및 ‘10개년 인프라 전략’ 추진에 맞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11월 영국 기업통상부와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4억6000만 파운드(약 8600억 원)를 투자했다.

특히 최근 진행한 신한은행 런던지점 이전식에서 바로네스 포피 구스타프손 영국 기업통상부 산하 투자청장과 2030년까지 누적 20억 파운드(약 3조7000억 원) 규모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금융을 통한 양국의 산업과 정책의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런던지점 이전을 시작으로 영국 내 다양한 산업을 지원하고 동시에 안정적 성장을 추진해 신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이와 함께 EMEA 전역을 커버하는 헤드쿼터로서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를 잇는 금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금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런던지점의 이전식을 개최하고 아프리카금융공사와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K-금융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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