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개인의 매도세와 외국인·기관의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오르내리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8포인트(0.06%) 오른 3171.9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5291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3843억 원, 외국인이 996억 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금속(1.36%), 운송장비/부품(1.58%), 운송/창고(1.30%) 등은 상승 중이고, 종이/목재(-2.28), 건설(-1.19%)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현대차(7.75%), 기아(7.46%) 등이 상승을 이끌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5%), 네이버(-1.28%), 삼성물산(-1%) 등은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보합 상태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68포인트(0.33%) 내린 810.2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1758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012억 원, 외국인은 641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29.71%)이 강세다. 리노공업(-5.64%), 펩트론(-2.2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