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총괄자에 한화디펜스 호주 CEO 선임

입력 2025-07-18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방산 강화 위해 벤 허드슨 CEO 선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과 영국 방산 사업을 총괄할 벤 허드슨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 CEO.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과 영국 방산 사업을 총괄할 벤 허드슨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 CEO.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과 영국 방산 사업을 총괄할 최고경영자(CEO)에 벤 허드슨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 CEO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허드슨 CEO는 HDA 경영을 계속 이끄는 동시에 유럽·영국 지역 사업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엔지니어다. 호주 육군 장교로 동티모르에서 복무했으며, 영국과 호주 국적을 보유 중이다. 스위스와 독일, 영국 등에서 BAE시스템스와 라인메탈, 제너럴다이내믹스 고위직을 거친 후 한화로 합류했다.

허드슨 CEO는 “중요한 시기에 유럽과 영국의 국방 리더십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화의 장기 비전은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가 직면한 국방 안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주권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인사는 한화가 유럽에서 방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선택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유럽 동맹국에 신뢰할만한 방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허드슨 CEO를 택했다는 분석이다. 한화는 이미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유럽에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클 쿨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유럽 방위 시장과 관련해 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허드슨 CEO를 유럽과 영국 사업의 핵심 리더로 임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사는 신뢰와 장기 협력, 공동의 안보 목표를 바탕으로 한 다음 여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약 40년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에 한화유럽을 설립하면서 유럽 진출의 문을 열었다. 현재 한화는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 영국 등을 대상으로 투자와 파트너십을 확대 중이다.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09: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31,000
    • -0.41%
    • 이더리움
    • 4,71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7%
    • 리플
    • 2,936
    • +2.19%
    • 솔라나
    • 197,600
    • -0.75%
    • 에이다
    • 546
    • +2.25%
    • 트론
    • 460
    • -1.71%
    • 스텔라루멘
    • 318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0.98%
    • 체인링크
    • 19,030
    • +0.16%
    • 샌드박스
    • 2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